올리브영의 선케어 브랜드 '식물나라'가 기존 제품 5종을 리뉴얼하고, 1개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의 베스트 선케어 브랜드 '식물나라'가 여름을 대비해 인기 선 케어 제품 5종을 리뉴얼하고,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식물나라 선 케어 제품은 거제도산 무농약 알로에와 프랑스산 어린 허브 콤플렉스 함유로 진정 효과가 뛰어나고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더욱 촉촉하게 가꿔주는 게 특징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식물나라 선 케어 6종은 밀크와 크림, 젤 제형의 바르는 타입 4종과 얼굴에 가볍게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 2종으로 구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더 뽀얀 선 베이스 SPF50+PA+++(60㎖/1만2800원)로,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의 2in1 기능으로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강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매끄럽게 발리는 것이 강점인 △더 퍼펙트 선 크림 SPF50+PA+++(50㎖/1만2800원)과 100% 미네랄 자외선 필터가 피부를 보호해주고 10가지 화학성분 무첨가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 순한 선 밀크 SPF35+PA+++(50㎖/1만3800원), 피부에 바르는 즉시 젤 제형이 물처럼 변해 끈적임 없이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인 △더 가벼운 선 젤 SPF50+PA+++(60㎖/1만2800원), 피부에 누르는 순간 쿨링 효과와 함께 산뜻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더 시원한 선 스프레이 SPF50+PA+++(150㎖/1만3800원), 쿨링 효과와 강한 지속력, 젖은 피부에도 뛰어난 흡수력이 강점인 △더 투명한 선 스프레이 SPF50+PA+++(100㎖/1만1800원)까지 5종 모두 기능 및 패키지 디자인 모두 리뉴얼됐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법이 간편하고 휴대하기 좋아 아웃도어족 뿐만 아니라 최근 그루밍족도 많이 찾고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영 마케팅팀 관계자는 "예년 대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5월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며 "식물나라 선케어 제품은 지난해 동일 카테고리 내 판매 수량과 매출액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인만큼, 고객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메이크업 베이스를 더한 2in1 기능의 신제품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식물나라 선 케어 6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샵(www.oliveyoung.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