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전 모델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2015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야마하의 대표 전시장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 진행되며, 야마하는 자연스러운 연주감으로 기초 다지기에 적합한 'ARIUS 시리즈'부터 어쿠스틱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브 피아노 'AvantGrand 시리즈'까지 127년의 장인정신과 최신 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된 최고급 디지털피아노 전 모델을 전시 및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풍부한 음색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2014년 가장 많이 판매된 'YDP-162R'과 섬세한 사운드와 터치감으로 2014년 출시와 함께 급격한 판매량 증가로 품귀현상을 빚었던 'CLP 시리즈'도 특가 판매하며, 행사기간 동안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 온ㆍ습도계를, 디지털피아노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실내화 주머니를 증정할 계획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부 최정신 대리는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전 모델을 한 곳에서 만나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그동안 야마하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보다 착한 가격으로 야마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꾸준히 이어가 고객님들께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02-3473-2225 /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