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루메아 에센셜.
불황이 깊어질 수록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더불어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케어를 받기 원하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다.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이끌어 온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여성들의 헤어, 스킨케어, 보디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뷰티 제품들로 구성된 '필립스 스마터 뷰티(Philips Smarter Beauty)'를 론칭했다.
필립스 스마터 뷰티는 1962년 필립스 최초로 가정용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한 이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들의 삶에 가장 가까운 혁신을 가져다 주고 있는 필립스 뷰티 라인의 새로운 명칭이다. 헤어케어를 비롯하여 스킨 및 보디 케어까지 기존 뷰티 트렌드를 꾸준히 이끌어 온 필립스만의 노하우가 필립스 스마터 뷰티 라인에 집약되어 새롭게 소개된 것.
필립스코리아 김영진 부사장은 "2013년 비자퓨어에 이어 올해 스킨케어와 제모 기기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마침내 헤어, 스킨, 보디케어를 아우르는 모든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필립스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리더로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뷰티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론칭행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은 IPL을 이용하여 신체 다양한 부위에 제모가 가능한 필립스 '루메아 에센셜(Lumea Essential)'이다. '루메아 에센셜'은 IPL 광선으로 모낭에 손상을 가하여 원하지 않는 체모를 자라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 특히 두 개의 어태치먼트가 있어 넓은 부위(팔 및 다리)는 넓은 창으로 빠르게, 좁고 민감한 부위(인중 및 비키니 라인)는 작은 창으로 안전하게 제모를 도와준다.
또한 피부 톤에 맞춘 5단계 출력 기능이 있어 부위마다 다른 피부톤에 맞춰 빛의 세기를 5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피부톤 자동 감지 센서가 있어 어두운 피부에 사용시 자동 인식으로 빛을 내보내지 않는다. IPL 창이 피부에 직각으로 닿아 빛을 내보낼 준비가 되면 레디 라이트(준비등)가 켜지고, 버튼을 눌러야만 출력이 된다.
그 어느때보다 더운 여름이 예고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읽어낸 제품으로서 뷰티기기 시장에서 돌풍이 예상된다. 필립스 관계자 또한 "편의성과 혁신성으로 호평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필립스 스마터 뷰티의 스킨케어 대표 제품으로 손꼽히는 진동클렌저 '비자퓨어'는 필립스만의 독자적인 '듀얼모션 무브먼트(Dual Motion Movement)' 기술을 통해 1분 안에 손 세안 대비 10배 더 깨끗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는 올인원 스킨케어 클렌징 디바이스다. 입소문에 힘입어 시장 연착륙에 이미 성공한 히트 상품이다.
더불어 비자케어는 미세한 10만개 입자로 구성된 각질 제거 헤드와 '듀얼 액션 리프트 시스템'으로 각질 제거는 물론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를 주는 제품이고, 초미세 진동으로 흡수를 돕는 비자 부스트는 7월 출시 예정. 편리함과 더불어 집에서도 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이날 함께 소개된 '모이스처 프로텍트 헤어 드라이어 & 스트레이트너는 스마터 뷰티 헤어케어의 핵심 제품으로서, 필립스만의 '모이스처 프로텍트 기술(Moisture Protect)'을 통해 모발에 가장 좋은 온도를 스스로 찾아 모발 속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필립스 스마터 뷰티의 다양한 제품들은 신세계 센텀점 및 필립스 브랜드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뷰티 홈페이지(www.philips.co.kr/beauty) 및 필립스 뷰티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hilipsbeauty.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