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 브랜드 신일산업이 입체 안마가 가능한 어깨 안마기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깨안마기는 사람 손이 주무르는 듯한 느낌을 최적으로 재현하면서 보다 화사하고 세련된 색상과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노인용으로만 느껴졌던 안마기를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가족 건강 용품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입체 안마 시스템이다. 단순한 두드림이 아닌 사람 손으로 주무르고 문지르는 듯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안마구의 높낮이를 조절하고, 선택적 온열 기능으로 마사지 받기에 최적인 36.5도로 예열되어 안마 내내 기분 좋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팔걸이 밴드를 이용한 안마기 헤드 각도 조절이 가능해 뻐근하게 느껴지는 목 뒤쪽이나 업무로 인해 결리는 어깨, 견갑골까지 세부적으로 원하는 부위에 맞춰 안마가 가능하며 상반신뿐 아니라 전신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복근, 아랫배는 물론 허벅지, 종아리까지 전신 안마를 경험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안마부위는 메쉬 소재를 사용, 뛰어난 통기성으로 안마 시 땀이 차는 것을 막아 쾌적한 안마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시거잭 사용이 가능해 장시간 운전시 차 안에서도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신일산업의 어깨안마기는 일반형과 고급형으로 출시되며 일반형은 그린, 오렌지와 같은 화려한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학업과 업무에 지친 젊은층을 타겟으로 선보인다. 5월 중순 이후 출시 예정인 고급형은 부모님 혹은 지인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안마가 가능한 최신형 실리콘볼을 적용하고 펄화이트, 펄골드 등 우아한 컬러로 차별화를 꾀했다. 무엇보다 안마구 내 목에 밀착되는 부분의 실리콘볼이 회전축과 따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전문안마사의 손길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일산업은 어깨안마기 외에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무선 충전형 모델 및 쿠션형 마사지 족욕기 등 보다 다양한 건강 가전 출시를 통해 종합 가전 기업으로서 신일산업의 카테고리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신일산업의 어깨안마기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과 뉴코아, 마리오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