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사진제공=세인트스코트 런던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한선화와 함께 진행한 2015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선화는 사랑스러운 포즈와 함께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선화는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청초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한 손에 시원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레이첼 닥터백'을 들어 화사하고 청량감 넘치는 데이트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녀는 웨이브진 긴 머리에 피부처럼 새하얀 블라우스, 레드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톡톡 튀는 세련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모던한 감성을 자극하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나오미 토트백'을 착용해 도시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한선화 이젠 진짜 여배우같네", "한선화 토트백 스타일링 따라해야지~", "이번 주말 데이트 룩은 이렇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데이트 룩부터 오피스 룩까지 활용할 데일리 백은 단연 토트백이 최고다"며 "한선화의 화보를 참고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하면 남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