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이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독점 판매 기념 'Y볼루션 리미티드 패키지'를 사전 판매한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22일,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YㆍVolution)'과의 독점 판매를 기념해 7월 정식 론칭 전, 'Y볼루션 리미티드 패키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진행하며, 'Y글라이더 디럭스'와 'Y글라이더 3in1'을 100대 한정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처음인 아이도 쉽게 탈 수 있는 실내외 겸용 스쿠터 'Y글라이더 디럭스(Y-Glider Deluxe)'와 붕붕카에서 스쿠터까지 3단계로 변신하는 3~5세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스쿠터 'Y글라이더 3in1(Y-Glider 3in1)'이며,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Y볼루션 구입 넘버와 아이 이름을 새겨 넣어 스쿠터에도 부착 가능한 '개인별 스쿠터 번호판'과 '스쿠터 벨' 등을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국내 유아동 업계 1위 제로투세븐 Y볼루션 담당자는 "Y볼루션은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로 아이들에게 놀이의 즐거움은 물론 신체적인 발육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며 "정식 론칭 전, 제로투세븐닷컴에서 Y볼루션이 첫 공개되는 만큼 육아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제로투세븐이 국내 독점 론칭한 Y볼루션(YㆍVolution)은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로 2011년 영국 베스트 셀러 완구로 선정된 'Y플리커', 'Y글라이더(스쿠터)', '밸런스 바이크' 등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아에서 성인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