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유재석의 충격적인 오피스 라이프'라는 주제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새 TV 광고는 기존 광고와 달리 드라마 형태로 스토리를 표현,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직장 내 일상생활을 컨셉으로 한 이번 CF에서 유재석은 유일하게 비타민C 원산지를 확실히 따지는 깐깐한 팀장으로 분해, 특유의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기했다.
유재석은 광고에서 비타민C를 구매할 때 원산지를 왜 따져야 하냐는 직원들에게 비타민C는 원산지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원료가 영국산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유재석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영국산 비타민C 제품만 고집하는 모습을 통해 비타민C 원료의 원산지가 중국과 영국뿐이라는 점,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쓴다는 점 등을 소비자들에게 유쾌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원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C의 원료 원산지가 중국과 영국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소비자들은 드물다"면서 "이번 광고를 계기로 비타민C 원료 원산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로부터 영국산프리미엄 비타민C원료(Ascorbic Acid 97%)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DSM사의 까다로운 품질기준과 철저한 생산이력관리를 거쳐 생산된 제품에만 부여되는 퀄리씨(Quali-C)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