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성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오늘보다 강해지는 자신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나이키의 '#betterforit' 캠페인이 시작된다.
나이키 역사상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betterforit'은 전 세계 여성들이 더욱 활동적으로 움직이도록 피트니스와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4월 20일부터 국내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운동을 시작하는 여성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톡톡 튀는 웃음 코드로 풀어나가 전세계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이키는 본 캠페인 런칭 영상을 필두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과 미션을 통해 현대 여성의 목소리와 스포츠의 역동성을 재미있게 담아낼 계획이다(영상링크: https://youtu.be/fxirGAOKy2c).
'#betterforit' 캠페인이 펼쳐지는 나이키 디지털 커뮤니티에는 전 세계 7천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활동 중이며, 나이키+러닝 앱을 통해 2014년 여성들이 뛴 거리만 무려 1억 7천만 마일에 달한다. 나이키+트레이닝 클럽 앱도 2015년 이후 2백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현재 17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나이키는 '#betterforit' 캠페인의 일환으로 25개 도시에서 25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참여하는 역사상 가장 큰 스포츠 축제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를 올 여름까지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오는 5월 23일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여성들을 위한 레이스 대회인 '나이키 우먼스 10K&15K 서울'이 개최될 예정이다.
나이키 우먼 부문 부사장 에이미 몽타뉴(Amy Montagne)는 "나이키는 '#betterforit'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갖고 있는 목표와 꿈을 연결해줄 것이며, 내재되어있는 스포츠에 대한 잠재성을 넓혀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시작되는 나이키의 여성을 위한 캠페인 '#betterforit' 및 '우먼스 레이스 10K&15K 서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ik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성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캠페인 영상은 4월 20일부터 나이키닷컴 및 나이키 페이스북에서, 5월 1일부터는 케이블 TV 및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