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선명한 컬러 연출과 모발 손상케어가 한번에 가능한 '케라시스 살롱컬러' △짙은갈색 △자연갈색 등 염모제 2종을 출시했다.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헤어샵에서 관리 받은 듯한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모발 전체에 연출해주며, 에센스로 영양보충은 물론 보습 및 윤기부여 등 모발을 케어해준다. 특히 고농축 앰풀 성분을 함유해 염색 후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모발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모발 영양에 도움을 주는 라즈베리, 검은콩, 커피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해 염색 후에도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유지해준다. 라즈베리 성분이 머릿결에 보습효과를 부여해 윤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검은콩 성분과 커피추출물이 영양을 보충해 지친 모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염모제 특유의 냄새가 없어 사용시의 거부감을 최소화했으며, 새치로 고민하는 사람 및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새치겸용이다. 또한 염모제가 3개입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애경 관계자는 "모발 색상만 바꾸더라도 사람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충분하다"며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스타일링에 변화가 필요한 봄을 맞아 새치가 많아 고민인 사람까지 집에서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