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플라워컬렉션.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꽃들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2015 S/S 플라워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엠리밋은 '2015 S/S 플라워컬렉션'을 통해 올 시즌 트렌트인 플라워 패턴을 재킷, 배낭,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 화사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엠리밋 '클린컷 2.5레이어 재킷'은 전면에 플라워 패턴이 적용되어 화사한 느낌을 주는 재킷이다. 화사한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엣지 2.5레이어를 적용했으며 전체 심실링 처리로 완벽 방수를 구현해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용한 제품이다. 색상은 아이스그레이, 카키, 화이트 세 가지이고 소비자가격은 24만 8천원.
'LD 플로럴 레인 코트'는 플라워 패턴이 적용돼 세련된 여성용 레인 코트다. 전체 심실링 처리로 완벽 방수를 구현해 옷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은 차단하고 옷 안의 습기는 빠르게 외부로 배출해 봄철을 비롯해 여름철 장마시즌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옐로우, 스톤블루 세 가지이고 소비자가격은 20만 8천원.
의류 외에도 배낭, 모자 등에 플라워 패턴이 적용되어 봄철 나들이 패션에 포인트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미모션 스퀘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데일리 백팩으로 폴리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에 노트북 및 태블릿 PC 포켓과 패치 포켓이 분리돼 있어 스마트하게 수납할 수 있다. 하단에는 가죽을 덧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 카키 두 가지이고 소비자가격은 10만 8천원.
'미모션 힙색'은 패셔너블하게 착용이 가능한 힙색으로 옷차림에 화사함을 줄 수 있는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두 가지이고 소비자가격은 6만 5천원.
'미모션 스냅백'은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스냅백으로 커플로 착용하기에 좋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두 가지이고 소비자가격은 3만 8천원.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플라워 패턴은 해마다 봄이 되면 사랑받는 패턴으로 이번 시즌에는 의류 외에도 다양한 제품에 적용했다"며 "2535세대가 추구하는 트렌디함을 컬렉션에 담아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