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진제공=캘빈클라인
모델이 사랑하는 시계, 캘빈클라인에서 한국 최초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오픈했다.
스위스 메이드의 패션 시계 리더 브랜드인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배우인 김우빈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의 아시아 퍼시픽 모델로 발탁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2015 광고 캠페인에서는 블랙 수트를 입은 김우빈의 여유로운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손목에 채워진 워치와 어우러져 미니멀하면서 시크한 남자의 멋을 표현했다.
이번에 오픈한 타임스퀘어 단독 스토어는 씨젤(sisal-물결무늬) 컨셉아래 크림톤의 컬러가 캘빈클라인 패션 하우스의 정수인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쇼핑객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들을 겨냥해서 브랜드의 워치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주얼리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준비해 많은 쇼핑객들의 발걸음 잡아둘 것으로 기대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