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라벤의 프렌즈인 부활 보컬 김재희.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사랑받아온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채로운 제품으로 시장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피엘라벤 측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삶의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면서 산행을 비롯한 여행, 레저, 스포츠 등 여가활동이 확대되고 있다"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니즈가 강해지면서, 여타 아웃도어와는 차별화된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피엘라벤 제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 올해 새로이 선보인 피엘라벤의 라벤재킷은 1970년대 인기있었던 클래식 재킷을 재현한 빈티지한 스타일로 인기 몰이중이다. 일상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오가닉 코튼과 재생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친환경 G-1000 eco로 만들어져 더욱 견고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
한편 피엘라벤의 프렌즈인 부활 보컬 김재희는 지난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생명존중'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히말라야를 찾았다. .
김재희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면서 피엘라벤의 테크니컬한 알파인 등산복인 켑재킷부터 클래식한 라벤 재킷을 잇달아 소화해냈다는 후문.
피엘라벤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은미 팀장은 "건강한 삶과 희망을 위한 김재희 외에도 피엘라벤의 브랜드 철학과 방향을 함께 할 수 있는 다방면의 피엘라벤 프렌즈들과 함께 세련된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 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