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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전용 브랜드 섀르반, 여름 시즌 앞두고 '키즈 수영복 컬렉션' 품목 강화

기사입력| 2015-04-14 14:33:55
섀르반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수영복과 물놀이 액세서리를 늘려 '키즈 수영복 컬렉션'을 강화했다.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www.skarbarn.com)'이 다가올 여름을 맞아 수영복 신제품 라인과 물놀이 액세서리를 출시하며 '키즈 수영복 컬렉션' 품목을 강화했다.

섀르반은 지난 2월 체온 변화를 막아주는 '래쉬가드' 집업과 부력 유지 기능이 뛰어난 '네오플랜 올인원' 등 기능성 수영복을 선보인데 이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대비해 신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여아용 비키니를 비롯해 물안경, 비치백, 수영모자, 매쉬 운동화 등 물놀이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수영복 컬렉션을 강화했다.

섀르반 여아용 비키니 풀세트는 유니크한 컬러감과 북유럽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 상하의, 수영 모자로 구성됐다. 돌고래와 각종 물고기, 불가사리 문양이 프린트돼 시원한 바다를 연상 시키는 게 특징이다. 수영복과 수영모자 모두 UV 95% 이상 차단(UV CUT) 기능이 있어, 야외에서도 자외선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다.

물놀이 액세서리 아이템도 동시에 출시했다. 물 속에서도 넓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는 키즈 물안경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필수품이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해 실내외 수영장에서 편하게 착용 가능한 매쉬 운동화와 얼굴·목의 자외선 노출을 막기 위한 UV 차단 수영 모자 등 기능성이 가미된 액세서리들이다.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물고기 디자인의 피쉬비치백과 아동용 선글라스 등 이색적인 패션 아이템도 있다.

제로투세븐의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은 온도, 자외선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편안한 착장감과 여러 보호기능이 갖춰진 제품을 준비해야 한다"며 "활동성을 보장하는 스트레치 소재에 95%이상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탑재된 섀르반 수영복과 패션성이 가미된 다양한 물놀이 액세서리로 올 여름도 즐겁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섀르반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매고객 대상 선물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섀르반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궁중비책 살랑살랑 선미스트, 선클렌징 티슈를 증정한다. 물놀이 등 다양한 야외활동 시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 줄 저자극 한방 선케어 제품으로 소진 시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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