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시트 조이가 신생아 전용 카시트 '잼' 론칭을 한다.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가 신생아 전용 카시트 '잼(Gemm)' 런칭을 기념해 19일까지 에이원베이비 자사몰과 GS몰을 통해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이 '잼'은 갓 태어난 아기부터 13㎏까지 사용 가능한 신생아 카시트로, 5점식 안전벨트 시스템으로 사고시 충격 분산으로 뛰어난 안전성을 지닌 제품이다. C자 형태의 시트 시스템 구현으로 아기가 엄마 뱃속과 유사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조이는 이번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 할인을 진행, 잼 신생아 카시트를 25%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조이 크롬 유모차와 호환 가능한 트래블 세트 구매시 38% 할인과 함께 아답터를 무료로 증정한다. 트래블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까지 포토 후기 이벤트를 진행, 참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샐러드바 식사권을 증정한다.
조이 온라인 영업팀 임종훈 대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생아 카시트 '잼'은 조이의 크롬 디럭스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해 봄 철 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정에 간편한 외출을 돕고 연약한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성이 강화됐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자녀와 안전하고 즐거운 외출을 즐기면서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고의 안전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잼 신생아 카시트는 국내 안전인증과 유럽안전인증뿐만 아니라 영국의 TRL 측면충돌 테스트도 통과해 안전성을 확실히 검증받은 제품이다. 유럽의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오코텍스(Oeko-Tex) 소재의 이너시트와 3단계 캐노피를 적용해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고 안락함을 선사한다.
카시트의 바닥이 라운드형으로 처리돼 실내외에서 아이의 휴식과 수면을 제공하는 바운서와 미니침대로 활용 가능하고, 캐리어 기능으로 자동차나 유모차에서 아기를 깨우지 않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조이 '크롬(Chrom)' 디럭스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하는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해 별도의 어답터를 통해 손쉽게 유모차에서 트래블시스템 모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아기를 잼 카시트에 태워 차로 이동 후 카시트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유모차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