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여신 이연이 리포존 바디패치로 몸매 관리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얼마 전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몸매'로 화제인 모델 이연이 SNS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안에 안 보이게 붙어 있던 나의 비밀 병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은 매끈한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톱에 숏팬츠를 입고 배, 팔 부분 등 패치를 붙인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 최근 황금 몸매의 대세 스타로 떠오른 이연은 셀카에서도 신이 내린 듯한 아름다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게재 직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다시 한 번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연은 "요즘 바빠서 운동하기 힘든데 간편한 네 덕에 버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 이연, 신이 내린 몸매인줄 알았는데 사기 캐릭터", "이연이 쓰는 바디패치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 "이연이 쓰는 제품 쓰면 이연처럼 핫한 몸매가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이 직접 부착한 패치는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는 리포존의 바디패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들의 큰 고민인 복부, 팔, 허벅지 등에 직접 사용하며 늘씬한 모델도 관리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모델 이연은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대회 2관왕, 비키니 톨 부문 1위 그랑프리 챔피언 등을 기록하면서 황금 몸매를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깜짝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로 화제를 모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