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사진제공=비키
박신혜가 여신 포스를 과시했다.
㈜신원 (회장: 박성철)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비키는 4월 10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박신혜 전속 모델 발탁을 기념하며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는 시작 전부터 수 많은 팬들이 몰려 박신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이날 박신혜는 청순하면서도 트렌디한 봄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그는 화이트 컬러 아우터에 팬츠를 매치,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처럼 새하얀 아우터가 박신혜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고조시켰다.
비키의 문종국 사업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덕분에 박신혜와 비키가 함께한 첫 팬사인회를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박신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올 상반기 아시아투어에 나서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