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하와이 코나 지역 수심 914m에서 끌어올린 청정 해양 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종(각 80ml)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의 대표 수분크림인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2011년 출시 이후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하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4년 만에 성분 및 효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선보인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북극 그린란드 빙하가 녹아내려 오랜 시간 공기와 접촉하지 않아 청정하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하와이 코나 지역 해양 심층수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 파워를 전달한다. 또한 천연 보습 성분인 켈프 추출물과 피부 본연의 방어력을 키우는 클로렐라 등 엄선된 33가지 바다 에너지가 추가돼 한층 더 강력해진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상 실험을 통해 72시간 피부 보습지속 효과를 검증 받아 소량만 발라도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깊고 푸른 하와이의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청량함이 돋보이는 용기 디자인이 특징이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은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건성용과 지성용, 복합성용으로 구성됐다. 샤르르 녹는 셔벗 제형의 복합성용은 피부 안팎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부드럽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건성용은 핑크빛 쫀쫀한 젤 제형이 수분팩을 한 듯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블루 컬러의 상쾌한 젤 타입인 지성용은 수렴 효과가 뛰어난 감초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을 관리해주며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감촉만 남겨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