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홈앤쇼핑에서 '피죤 액츠 프리미엄' 단독 판매를 한다.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37년 전통의 기술로 탄생한 '피죤 액츠 프리미엄'을 8일 TV홈쇼핑 홈앤쇼핑에서 단독 판매한다.
8일 오후 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홈앤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피죤 액츠 프리미엄'은 기존 제품보다 30% 세척력이 강화된 고농축 프리미엄 액체세제다. 이번 방송에선 '피죤 액츠 프리미엄' 2.5ℓ 4개와 1.4ℓ 4개, 상쾌하고 풍부한 향이 오래 지속되는 고급 섬유유연제 '피죤 프리미엄' 1.35ℓ 1개 등 총 9개의 제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사은품과 무료 체험분까지 더해 총 14개의 제품을 7만2800원의 파격적인 금액에 판매한다.
이번에 무료 체험분으로 제공되는 제품은 '피죤 프리미엄'과 '액츠 프리미엄' 각각 1개씩 총 2개이며, 사은품으로는 휴대성이 편리한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과 살균 세정 성분이 강화된 '피죤 무균무때 프리미엄', 주방세제 '피죤 퓨어' 등 3개를 증정한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국내 순수 자본과 독자적인 자체 기술에 기반한 토종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서 1978년 대한민국 대표 섬유유연제 '피죤'을 시작으로 세탁세제, 가정용 살균세정제, 주방세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등 국내 권위 있는 각종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많은 인정을 받아 왔다"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우수한 품질의 피죤 제품들을 선보여 많은 주부 고객들에게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 중에 선보일 '피죤 액츠 프리미엄'은 기존 제품보다 30% 세척력이 강화된 고농축 프리미엄 액체세제로 적은 양으로도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해 일반 액츠 대비 30% 정도의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찌든 때, 복합 때, 기름 때를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3중 세척 시스템과 단백질계 효소 세탁으로 세척력이 강화한 게 특징이다. 자몽, 유자, 유칼립투스 등 천연 항균 복합성분(NACM)을 첨가하고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형광증백제를 일체 함유하지 않아 피부에는 순하게 작용하며, 액체 타입으로 찬물에도 100% 용해되고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아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아기 옷과 속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찬물에 잘 녹아 온수 사용이 필요 없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로 환경친화적이며, 일반 및 드럼 세탁기 겸용으로 편리성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