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가 창립 111주년을 기념한 엠블럼을 공개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 www.thermos.kr)가 창립 111주년을 기념한 엠블럼을 공개했다.
'111주년 기념 엠블럼'은 써모스의 붉은색 아치형 로고와 창립 111주년을 알리는 문구 '111th ANNIVERSARY'가 새겨진 푸른색 원형 로고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써모스 로고 상단부에 위치한 푸른색 원형 로고는 써모스의 역사와 발전성을 상징화했다. 블루 계열과 별을 사용해 긍정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떠오르는 해를 이미지화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세계적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이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써모스는 111주년 기념 엠블럼을 올 한해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인쇄 광고물, 각종 기념품 등 소비자들이 접하는 모든 공식 자료에 적용해 브랜드 111주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1904년부터 시작된 써모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11주년 기념 행사를 비롯해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써모스는 1904년 처음 보온병을 상품화한 브랜드로, 2015년도에 브랜드 탄생 111주년을 맞이했다. 11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스테인리스 보온병, 티타늄 보온병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보온병, 유아용 보온병, 진공단열 머그, 보온도시락 등 뛰어난 진공 단열 기술을 이용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