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프리메라, ‘러브 디 어스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5-04-03 15:29:42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www.primera.co.kr)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한 달간 지구를 사랑하는 에코브리티 4인과 함께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을 펼치고, 멸종위기 수생식물 보호 의미를 담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는 가수 에디킴, 배우 정은채, 국립생태원 최재천 원장, 신효섭 셰프 등 환경 보호에 뜻을 모은 에코브리티 4인이 '2015 프리메라 프렌즈'로 참여해 프리메라와 함께 지구 사랑과 보호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4월 18일 삼청동 코코브루니에서는 2015 프리메라 프렌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있는 캠페인 행사도 진행된다. 생태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그 중요성을 공유하며 다양한 에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4월 18일 하루 종일 개최되며, 개그맨 김기리가 사회를 진행하는 에코 콘서트에는 에코브리티 4인의 에코 철학을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와 에디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미니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메라 '생태습지 보호를 위한 러브 디 어스 캠페인(Love The Earth with primera)'은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를 맞는 프리메라 지구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해의 테마는 '생태습지 보호'로 생명체의 근원이자 서식지이며 생명다양성 보호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습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보다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프리메라는 이번 지구사랑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멸종위기 수생식물인 독미나리, 순채, 각시수련 등 수생식물을 미국의 펜화 작가 마이클 할버트(Michael Halbert)의 섬세한 펜화 일러스트로 담아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100ml, 5만5천원)을 출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이번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생명다양성 재단에 기부되어 생태습지보호를 위한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프리메라 지구 사랑 캠페인 '러브 디 어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프리메라 캠페인 페이지(http://primera-lovetheearth.com)를 참고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