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천연화장품 엘보라리오가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오렌지 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태리 천연화장품 1위 브랜드 엘보라리오가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오렌지 숲 정원의 신선하고 상쾌한 향의 '오렌지 라인' 신제품을 출시한다.
오렌지 향은 트레스 진정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계절에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엘보라리오의 오렌지 라인은 바스폼, 바디크림, 비누, 향수, 디퓨저, 방향제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오렌지 바디크림은 자외선이나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에 오렌지 씨 오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해바라기, 올리브 오일로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한다. 오렌지 바스폼과 비누는 오렌지, 광귤 껍질에서 얻은 식물성 글리세린이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지녀 피부 톤을 한층 밝게 해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은은한 향과 함께 부드러운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시트러스와 오렌지 에센스의 상큼한 첫 향과 자두, 쟈스민 등의 플로랄,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는 오렌지 향수는 오랫동안 싱그러운 잔향을 남긴다. 실내를 향기로 채워주는 오렌지 리드 디퓨저와 종이 방향제는 일상 생활에서 산뜻한 쾌적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한편, 이태리 천연화장품 전문 브랜드 엘보라리오의 모든 제품은 국내 천연화장품 멀티숍 '일나뚜랄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