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그라함스가 아기와 엄마의 피부를 지켜주는 화장품으로 인기다.
최근 천연 성분으로 이뤄진 화장품이 인기다. 특히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천연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맞춤형 피부 솔루션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휴식이 필요한 엄마의 피부와 민감하고 순수한 아기의 피부를 세심하게 보호해줄 호주 천연성분 스킨케어 브랜드 그라함스가 인기다.
풍부한 오일 성분으로 이뤄진 100% 천연 유래 성분의 그라함스 '내츄럴 수스-잇 밤'은 지속력이 강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데 좋다. 아마씨에서 추출된 아마인 오일은 단백질이 많아 보습에 탁월한 것은 물론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며 얼굴, 손, 바디 등 어디에나 사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봄은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선케어 제품에도 천연 성분 체크는 필수다. 99% 천연 성분으로 이뤄진 그라함스의 '내츄럴 선클리어'는 피부에 흡착될 우려가 있는 나노 입자가 없어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워터프루프 기능도 있어 엄마 피부를 소중히 지켜준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자극이 없는 화장품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야 한다. 강력한 수분 보습과 필수 오일 성분을 제공하는 그라함스의 '내츄럴 키즈 바디 앤 베스 오일'은 아토피와 건조증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이는 샤워 후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마사지를 하며 바르는 것이 좋다.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검증 받은 그라함스 키즈 제품들로, 100% 천연유래성분의 키즈 오일과 99% 천연유래성분의 키즈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유아들의 피부 보습 유지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콜로이드 오트밀을 원료로 만들어진 '내츄럴 키즈 크림'은 파라벤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기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아토피 예방에 효과가 높으며 예민하고 약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그라함스 관계자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맞춤형 피부 솔루션에는 청정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이 제격"이라며 "엄마의 경우 보습과 영양 공급을 위한 제품을, 아기의 경우 자극을 최소화한 보습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