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 이강훈)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 & JINY' 4기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7일(금)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오뚜기 임직원과 4기로 선정된 대학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라면 마케팅 활동과 'JIN & JINY' 활동 소개, 그리고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오뚜기라면 공장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JIN & JINY' 4기 대학생들은 약 5개월간 개인 미션, 팀별 미션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라면의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매달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이 우수한 3개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JIN & JINY'는 진라면의 첫 글자와 나아갈 진의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JIN & JINY'는 단일 라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JIN & JINY'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라면과 대학생들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있다"며, "이번 서포터즈 4기도 진라면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