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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국민대 ‘홍정기 트레이닝 연구소’와 산학 협력 체결

기사입력| 2015-03-26 17:36:42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 www.reebokcrossfitsentinel.com, 대표이사 라클란 위너(Lachlan Winner))이 전(前) 프로 농구단 트레이너이자, 현재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홍정기 교수가 이끄는 '홍정기 트레이닝 연구소'와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 협력은 홍정기 교수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의 부트캠프™와 크로스핏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기능적 트레이닝(Functional Training)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객을 위한 피트니스 서비스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홍정기 교수는 이들에게 과학적 근거 기반의 트레이닝 소개 및 고객 개개인의 관절 가동 범위, 근활성화, 움직임 패턴, 자세 등을 평가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트레이닝을 하는 방법 등을 교육한다.

특히 홍 교수는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부트캠프™에 대해 "평소 지니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움직임(Movement) 회복 및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운동"이라며, "트레이너들이 고객에게 트레이닝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움직임의 기능성을 향상시켜 준다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의 라클란 위너 대표는 "이번 산학 협력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의 휴먼 무브먼트(Human Movement)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센티넬 회원들에게 더 수준 높은 무브먼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무브먼트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홍정기 교수와 함께 IFC 박스(여의도점)에서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클리닉'을 진행한다.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은 센티넬 회원과 크로스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크로스핏 및 부트캠프™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 및 코칭 팁,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크로스핏 및 부트캠프™를 즐길 수 있는 전략 및 코칭 팁 등 몸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크로스핏 부트캠프™를 효과적으로 즐기기 위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스페셜 게스트로 올림픽 역도 챔피언이 함께 참석해 시범을 선보인다. 또 라클란 위너 센티넬 대표이사가 본 클리닉에서 '비 휴먼(Be Human)'에 대한 강의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홍정기 교수가 올림픽 역도 챔피언을 초대하여 진행하는 '센티넬 크로스핏 & 부트캠프™ 클리닉'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회원과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센티넬 회원2만5천원, 비회원 3만5천원, 참가 문의는 오는 4월 3일까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02-6137-9300)로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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