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기업 에이원이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스프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이 봄맞이 나들이 시즌을 맞아 29일까지 에이원베이비 자사몰에서 온라인 베이비페어 '스프링 페스티벌(Spring Festival)'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에이원은 대한민국 대표 국산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조이(Joie)',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등 자사 인기 상품을 최대 60%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국내 대표 유모차 전문 브랜드 리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홈쇼핑 최다 완판 신화를 달성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를 비롯해 자사의 인기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솔로(Solo)'와 '식탁의자'를 특별 구성해 36%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 커버, 바퀴커버, 유모차 걸이, 다용도 수납함 등 사은품 6종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 가능한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비롯해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새로워진 유럽안전인증의 아이사이즈(i-size) 기준을 통과한 '아이앵커' 등을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조이의 절충형 유모차 '미러스'를 10만원대로 파격가에 선보이며,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를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명품 유아 바운서 '리프 커브(Leaf Curv)'를 비롯해 아기 식탁의자 '째즈(ZAAZ)',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 등을 선보인다. 특별 구성 상품으로 '스프링 로얄 패키지'를 기획, 뉴나의 대표 상품으로 리프와 이비에 신생아 카시트 피파를 세트로 구성해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 레인커버, 풋머프, 방풍커버, 어댑터, 미오셀 목베개 등을 증정한다.
유럽의 카시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팀텍스(TEAMTEX)'사의 '페라리(Ferrari)'와 '피셔프라이스(fisher Price)' 등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최대 60%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페라리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 아기인형거울을 함께 증정한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봄을 맞이해 엄마들이 보다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육아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에이원의 대표 인기 상품들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가 어려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파격 할인가와 더불어 풍성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