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컬럼비아, 소비자 체험 이벤트
기사입력| 2015-03-26 09:00:31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http://www.columbiakorea.co.kr)가 2015년 봄여름을 잇는 상반기 주력 제품 '벤트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3월 29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컬럼비아의 '벤트 컬렉션'은 제품 안팎의 공기 순환 구조를 통해 신체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를 배출을 돕는다. 통풍, 통기성을 강화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함을 높여준다. 이에 소비자들이 눈으로 공기 순환 구조를 확인하고 제품을 착용하는 등 '벤트 컬렉션'의 기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소비자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행사 곳곳 재미를 더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이색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쾌적함을 표현한 포토월을 준비할 예정이다.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컬럼비아 페이스북 및 본인의 SNS에 올리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 즐겁게 참여 가능한 게임형 이벤트를 실시해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컬럼비아 남수연 이사는 "컬럼비아 신제품의 기능성과 장점을 소비자가 직접 입어보고, 이 경험을 즐겁게 공유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준비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체험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벤트 컬렉션'은 전천후 트레일화 '벤트레일리아'와 '서머 솔리튜드 재킷'으로 봄부터 더운 여름까지 착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벤트레일리아'는 신발 중창(미드솔)과 안쪽 바닥에 공기 순환을 돕는 벤트 홀(Vent Hole) 디자인을 적용했다. 산행 시 발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준다. '서머 솔리튜드 재킷'은 방풍 재킷 고유의 바람막이 기능을 갖춘 동시에 공기 순환을 더해 통기, 통풍성이 뛰어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