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샤트렌,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0년 1위 수상 기념 ‘369 페스티벌’
기사입력| 2015-03-25 17:12:12
프렌치 감성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수상 기념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은 수상을 기념해 3월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369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즉석 할인, 2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 즉석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시 9만원 즉석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샤트렌은 지난 24일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의 '여성의류'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변화가 빠르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사이클이 상대적으로 짧은 여성복 업계에서 30년간 한결 같이 남다른 디자인을 추구하며 고객의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 받았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스탁(www.brandstock.co.kr)의 브랜드 가치평가 모델인 BSTI(Brand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인증제도이다.
브랜드스탁의 패널 회원 3만명의 소비자투표와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를 합산한 결과로 1위를 선정한다.
배경일 샤트렌 사업본부장은 "샤트렌이 30년간 지속 성장하며 국내 여성복 시장을 이끌어 온만큼 고객에게 큰 신뢰를 얻어 10년 연속 수상한 것"며 "샤트렌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패션 한류를 전파하는 한국 토종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