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의 A컷같은 B컷.
영화 '조선 마술사'를 촬영 중인 배우 고아라가 '탄력 여신'으로서 매력을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 '리리코스' 광고 비하인인드 컷에서 고아라는 매끄럽고 탄력있는 피부가 연상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완벽한 피부 탄력과 함께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을 총괄했던 리리코스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이번에 공개 된 비하인드 컷은 얼마 전 출시 된 '마린 콜라겐 쿠션'의 광고 촬영 현장으로, 올 해 초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 된 컷"이라고 밝히며 "고아라는 '탄력'이라는 제품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포즈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리리코스 뮤즈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고아라는 이 광고 촬영이 끝나고 현장 스케치 컷을 본인의 SNS에 올려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덕분에 '마린 콜라겐 쿠션'은 출시 전부터 꾸준한 관심에 받아, 3월 중순 홈쇼핑 런칭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후 이어지는 방송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