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시트 조이가 '프렌치 로스트' 론칭 기념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가 봄 맞이 신규 컬러 '프렌치 로스트' 런칭을 기념해 29일까지 34%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의 프리미엄 카시트 라인 '스테이지스(Stages)'의 신규 컬러 '프렌치 로스트'는 공식 수입원 에이원베이비 자사몰과 CJ오쇼핑, 롯데닷컴을 통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컬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영국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를 증정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초코 브라우니 기프티콘도 전달한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 따뜻함을 입힌 신규 컬러 '프렌치 로스트'로 조이 카시트만의 부드러운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며 "올 시즌, 더욱 강화된 안전성과 기능성에 디자인 감각까지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고객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신생아부터 7세(25㎏)까지 사용이 가능한 조이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을 위한 인체공학 설계와 신체 성장에 맞춰 편리하고 유연한 장착 기능 등으로 뛰어난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원터치로 5단계 헤드레스트 조절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어깨벨트 높이도 함께 조절되는 기능이 특징이다. 아이의 안전을 위한 극단의 기온테스트, 충돌 낙하 흔들림 테스트를 만 번 이상 진행한 것은 물론 화학약품 배제 테스트까지 진행했다. 국내안전기준보다 수준이 높고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과 영국 TRL 측면충돌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이 외에도 어깨벨트와 버클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2중 커버쿠션을 사용해 충돌 시 벨트의 반발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 충격을 예방해준다. 카시트 등받이 각도는 간편한 레버 조작으로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잠든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편, 안전에 안전을 더한 조이 카시트는 110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품 품질과 만족도, 재구매 의도, 부분별 브랜드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과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베스트밸류 카시트로 선정됐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