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릴리안안 초흡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깨끗한나라가 편리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릴리안 초흡수'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릴리안 초흡수는 특허 받은 8만개의 멀티홀 커버가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피부 접촉면을 30% 낮춰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숨쉬는 겉커버를 적용해 습기에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한다. 베이비파우더향과 무향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니즈를 꼼꼼히 반영한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패드 길이를 20㎜ 늘려 샘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더욱 도톰하고 유연하게 설계해 편안해진 착용감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생리대 앞·뒷면을 구별하기 쉽도록 배려했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담당자는 "릴리안 초흡수 리뉴얼은 기존 제품의 장점에 편리성과 착용감을 향상시켜 여성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한 제품"이라며 "양이 많고 활동이 잦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릴리안 초흡수 1팩(16개입)은 56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