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기부 천사'로 유명한 가수 션의 놀라운 셀링 파워가 새삼 화제다.
션이 최근 전속모델이 된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의 모델 활동을 시작하자 션의 '셀링 파워'가 즉각 드러났다. 션이 광고 모델 계약을 완료하자마자 출시된 신제품 '바이탈 물티슈'는 일주일 만에 한 달 물량을 전부 소화하면서 완판됐다. '기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션의 푸근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이미지와 신제품의 높은 퀄리티가 어우러지면서 온라인 마켓 판매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션은 지난 2월,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오중석 씨와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선물, 다짐·약속, 아빠의 기도, 믿음·선택 등 교감과 소통 등을 메인 테마로 광고 촬영을 완료했다. 향후 1년 동안 페넬로페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아기 엄마들이 받아들이는 션의 호감도가 상상 이상"이라며 "기대 이상의 반응에 본사 역시 놀라고 있는 상황이다. 션의 놀라운 셀링 파워에 힘입어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션은 적극적인 사회 봉사 활동과 몸소 실천하는 나눔, 기부 활동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MBC '무한도전 - 토토가' 방영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파격적인 리뉴얼 스펙으로 새롭게 선보인 '바이탈 물티슈'는 오랫동안 검증된 안전한 성분을 바탕으로 최고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다. 유해 성분은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는 유해화학성분 무첨가 13Free 처방을 선언, 유해물질의 불안감에서 해방시켰으며 물티슈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실천해 왔던 EWG Green 0 등급을 적용,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다. 신제품 '바이탈 물티슈'는 ㈜더퍼스트터치의 공식 온라인 몰(http://www.penelopemall.com)과 각종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쿠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