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바비브라운, 차원이 다른 눈썹 관리 ‘트위징 서비스’ 진행!
기사입력| 2015-03-19 11:28:41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브라우 스페셜리스트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눈썹을 만들어 주는 '브라우 트위징 서비스'를 회당 3만원에 제공한다.
눈썹 모양이 얼굴 전체의 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눈썹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주요 메이크업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바비 브라운은 본인 눈썹을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을 위해 전문적인 트위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비 브라운의 트위징 서비스는 얼굴형, 눈썹 각도, 눈썹의 짙기, 헤어컬러 등에 따라 브라우 스페셜리스트가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한 후 진행된다. 브라우 스페셜리스트는 한 손으로 트위저를 이용해 눈썹을 정리하고, 다른 한 손으로 피부를 눌러 자극을 최소화한다. 또한 눈썹이 난 피부결 방향으로 눈썹만 선택적으로 뽑아 깔끔하고 정교한 눈썹 모양을 연출한다. 트위징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3주 정도 눈썹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바비 브라운의 트위징 서비스는 눈썹 뿌리의 거뭇한 흔적을 남기는 단순한 쉐이핑이나 피부에 자극이 심한 왁싱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다.
바비 브라운의 트위징 서비스는 전국의 총 13개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회당 가격은 3만원이다. 매장에서 18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