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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소닉 최초의 스킨케어 라인 ‘소닉 래디언스’ 전격 출시

기사입력| 2015-03-18 09:24:39

클라리소닉의 소닉래디언스.

유명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아시아 여성의 수분 광채 피부를 위한 첫 스킨케어 라인 '소닉 래디언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소닉 래디언스 브라이트닝 솔루션은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인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특허 받은 소닉 테크놀로지의 아리아 클렌징 디바이스, 래디언스 브러시 헤드, 스킨 일루미네이팅 클렌저(브라이트 클렌징), 스킨 리뉴잉 에센스 부스터(수분 광채 부스터), 브라이트닝 액티베이터 세럼(항산화 광채 세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소닉 래디언스는 아시아 여성 피부에 적합하도록 래디언스 브러시를 저자극으로 부드럽게 더 길고 촘촘한 모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1단계인 클렌징에서부터 피부 겉은 물론 모공 속 피지와 미세먼지,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야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와 부스팅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신개념을 접목, '스킨 일루미네이팅 클렌저'와 사용 시 브라이트닝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고안했다.

2단계에서는 '스킨 리뉴잉 에센스 부스터'를 사용해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 톤을 개선하며 건강한 광채로 다크스팟 완화 등 화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브라이트닝 액티베이터 세럼'이 피부 위로 올라온 결점을 완화시켜 주고, 함유된 비타민 C와 E가 배가 되어 강력한 항산화 광채와 고른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또한 소닉 래디언스는 꼼꼼한 클렌징부터 화이트닝 스킨 케어까지 3단계 '토탈 홈케어'에 적합한 제품으로 임상 시험2을 통해 사용 1주 후 피부 광채 93% 개선, 2주 후 손 세안보다 89% 수분도 증가 등 미백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클라리소닉 관계자는 "클라리소닉은 약 10년 동안 오직 클렌징만을 연구해 온 전문 브랜드로 화이트닝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클렌징부터가 시작이라는 신개념을 접목, 디바이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스킨케어 라인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특히 소닉 래디언스가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신제품인 만큼 화이트닝을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라리소닉은 이번 소닉 래디언스 런칭을 기념해 3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닉 래디언스 라인 제품이 모두 포함된 '소닉 래디언스 브라이트닝 킷'(개별 제품 구매 시, 38만원 상당)은 29만원으로 판매되며, 소닉 래디언스 브라이트닝 킷 혹은 소닉 래디언스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된 헤어밴드(클렌징 시 사용)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디바이스 구매 시 50ml 스킨 리뉴잉 에센스 부스터와 헤어밴드를 증정, 스킨케어 제품 혹은 브러시를 디바이스와 함께 구매하면 클레이 마스크 60ml(정품)를 제공한다.

한편, 신제품 소닉 래디언스 브라이트닝 솔루션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킨텍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롯데닷컴, 롯데 아이몰, 부산 엘롯데닷컴, 신세계 몰, 현대 H몰 등의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