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가 컴팩트 디럭스 유모파 '올 뉴 페프럭스' 론칭을 기념해 롯데아이몰에서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도시형 컴팩트 디럭스 유모차 '올 뉴 페프럭스(All New PEPP LUXX)' 런칭을 기념해 롯데아이몰에서 22일까지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외 유명 모델 '미란다커'의 유모차로 인기몰이를 한 페프럭스는 신제품 '올 뉴 페프럭스'의 신규 컬러 '초콜릿'과 '라즈베리'를 선보이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뉴나는 이번 롯데아이몰 이벤트를 통해 '올 뉴 페프럭스' 유모차를 30% 할인 판매한다. 유모차와 신생아 카시트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올 뉴 페프럭스 트래블세트'도 35%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는 '올 뉴 페프럭스'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한 뉴나의 신생아 카시트 '피파(PIPA)'의 세트 상품 구성이다.
롯데아이몰을 통해 뉴나 '올 뉴 페프럭스'와 '올 뉴 페프럭스 트래블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오셀 목베개'와 '밤부 블랭킷'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들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과 유모차 방풍커버를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된 '올 뉴 페프럭스'는 디럭스급의 안정감과 휴대용의 간편함을 모두 갖춘 컴팩트형 유모차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기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전가드를 추가하고, 햇빛을 완벽히 차단해 주는 풀차양막을 장착했다. 더욱 크고 넓어진 대형 장바구니를 장착해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올 뉴 페프럭스'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일체형 핸들과 4바퀴 모두에 적용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아이의 뇌 흔들림증후군을 방지하고 엄마의 손목을 편안하게 해주며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작은 사이즈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콤팩트 이지 폴딩 시스템'과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용이해 도심 속 스타일리시한 육아 라이프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제격이다.
'올 뉴 페프럭스 트래블세트'는 아이와의 편안한 외출과 안전한 장거리 이동을 위해 유모차와 신생아용 카시트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차로 이동시에는 카시트로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올 뉴 페프럭스' 프레임에 카시트를 호환시켜 유모차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나의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콤팩트한 디자인의 유모차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새롭게 출시된 올 뉴 페프럭스는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엄마에게는 간편한 핸들링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