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키즈 슈즈 브랜드 츄즈가 봄나즐이 키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론칭한 미국 키즈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츄즈(CHOOZE)가 봄 시즌을 맞아 깜직한 패턴의 신제품으로 '봄나들이 키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츄즈는 지난달 아시아 최초 국내에 론칭한 키즈 전용 슈즈 브랜드로 좌우의 패턴이 다른, 언밸런스한 디자인이 큰 특징인 제품이다. 꽃, 우주, 동물, 아이스크림 등 재미있는 문양을 동일한 콘셉트 내에서 크기 및 컬러와 같은 디테일을 달리해 양발에 적용한 이색적인 아이템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러블리 룩'을 원하는 여아들에겐 봄꽃을 닮은 플라워 패턴의 신발을 추천한다. 츄즈 '트위스트 웨이브' 는 핑크 컬러에 꽃무늬가 프린트 된 여아용 슬립온 슈즈로 왼발은 부드러운 곡선 무늬로 마무리했다. 오른발은 풍성한 꽃무늬 패턴이 담겨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 지그재그 엘라스틱 밴드가 아이들의 발등을 자연스럽게 감싸줘 벗겨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나들이 할 수 있다. 아이 혼자서도 신고 벗기 편해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활동적인 아이들에게는 역동적인 느낌의 동물 프린트 슈즈를 추천한다. 츄즈 스니커즈 '참'은 고래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신발로 신발 바디의 블루 컬러가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킨다. 블루 계열의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의 '액티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논마킹(Non-Marking) 밑창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와 마찰열 흔적이 남지 않아 매일 신고 뛰어다녀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츄즈는 영아들을 위한 베이비 전용 보행기화 '위츄즈'도 선보였다. '위츄즈'는 무채색 계열의 아기들 실내 양말이나 신발과는 달리 레드, 핑크, 블루들 감각적인 색감을 활용한 베이비 보행기 화로 아기들의 깜찍함을 배가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100% 면소재로 이루어져 작은 아이들의 발을 부드럽게 감싸며,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츄즈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3월, 유쾌한 패턴과 컬러풀한 색감의 츄즈 신발은 '나들이룩'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며 "좌우의 패턴이 다른 유니크한 디자인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해 유아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디자인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츄즈 신발로 깜찍한 키즈 나들이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츄즈 신발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키즈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의 주요 8개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 및 CJ홈쇼핑, 현대H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가능하다. 3월 말까지 제로투세븐닷컴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만원 할인 쿠폰과 키즈 선케어 사은품을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