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방브랜드 허우드가 조리도구 '바이오 셰프' 6종을 출시했다.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국민 주방 브랜드 허우드(Horwood)가 요리의 즐거움을 더해 줄 조리도구 '바이오 셰프' 6종을 선보였다.
바이오 셰프 6종은 파스타 국자, 오픈형 쿠킹스푼, 오픈형 팬 뒤집개, 팬 뒤집개, 쿠킹스푼, 국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자 주변의 돌기로 파스타, 국수, 당면 등 면을 삶아 건져낼 때 유용한 파스국자부터 볶음요리를 할 때 구멍 사이로 건더기가 빠져나가 재료가 잘 버무려지도록 돕는 오픈형 쿠킹 스푼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도구들이다.
바이오 셰프 6종은 논스틱 나일론 헤드로 제작돼 용기의 긁힘을 방지하고, 최고 210도의 내열성을 지녀 걱정 없이 요리할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은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100% 옥수수 생분해성 손잡이로 친환경적이고, 환경 호르몬이나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허우드의 모든 제품은 주요 백화점(현대, 롯데) 및 백화점 온라인몰, 허우드 온라인몰(http://www.joyclad.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