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에이라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뉴욕의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브랜드 에이라이프(ALIFE) 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5년 SS 시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이라이프(ALIFE)는 이번 푸마와의 2015년 SS시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푸마 헤리티지에 충실하면서도 에이라이프(ALIFE) 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대표하는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디자인의 신발과 의류 속에 뉴욕의 정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반사되는 소재가 부착된 제품이 있는가 하면 에이라이프(ALIFE) 스토어의 상징인 어항을 표현한 이미지 프린트의 제품들도 있다. 푸마는 이번 에이라이프(ALIFE) 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푸마의 의류, 신발, 액세서리에 새로운 색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에 론칭한 '에이라이프'는 미술, 패션, 음악, 창조 정신, 그리고 개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뉴욕의 길거리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라이프(ALIFE) 세션'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뮤지션들이 게릴라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자리도 제공하고 있는데, 새롭고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부티크이자 뮤지션들의 아지트로도 불리우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스타들이 '에이라이프(ALIFE) 세션'을 통해 관객과 가깝게 호흡하고 있다.
푸마 X 에이라이프(ALIFE)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푸마 셀렉트 매장과 일부 편집샵에서 13일부터 판매하며, 푸마 공식 블로그에서 www.pumabl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