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방 브랜드 옥소 굿그립이 신제품 '심플 만돌린'을 출시했다.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 굿그립(OXO GOOD GRIPS)이 신제품 '심플 만돌린'을 출시했다.
심플 만돌린은 기존의 옥소 굿그립 만돌린 제품보다 훨씬 더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측면에 간단한 두께 조절 장치가 있어 요리의 용도에 따라 1.5㎜, 3㎜, 6㎜의 크기로 재료를 썰 수 있다. 줄리엔 칼날로 날을 조절하면 채 썰기 기능까지 간편하게 도와준다. 푸드 홀더가 함께 장착돼, 손가락을 다칠 염려 없이 재료를 안전하게 썰 수 있다.
손잡이 부분과 고정 다리 부분에는 고무 소재로 논슬립(Non-Slip) 처리로 재료를 썰 때 본체가 움직이는 것을 막아준다. 보관 시에 다리 부분을 접어 주면 슬림한 만돌린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주방 내 보관이 매우 용이하다. 제품은 식기 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옥소 굿그립의 전 제품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