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편집매장 넥스트맘이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했다.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의 직영 프리미엄 유아편집매장 넥스트맘이 최근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했다.
'넥스트맘 현대 아울렛 김포점'은 프리미엄 아울렛 특성을 고려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제품들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아가방, 에뜨와, 퓨토,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등 자사 브랜드 외에 디자이너 유아복 브랜드 슈슈앤크라, 토틀러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 리틀비티 등을 판매한다.
아가방앤컴퍼니가 미국 유명 유아용품 편집숍 '기글(giggle)'에서 판매하는 100% 오가닉 제품들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역수입해 '넥스트맘 현대 아울렛 김포점'에서 선보인다. 유아 실내복, 외출복을 비롯한 유아 의류는 물론 아이들 장난감인 애착 인형과 유아 블랭킷(Blanket)까지 다양한 종류를 출시했다.
아가방앤컴퍼니 이웅희 부문장은 "최근 대형 쇼핑몰에서 유모차를 끌고 쇼핑을 즐기는 '몰링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쇼핑몰 내 유아용품의 매장의 인기가 높다"며 "'넥스트맘 현대 아울렛 김포점'은 임신부터, 출산·육아와 관련된 제품을 모두 선보이고, 특히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브랜드까지 만나 볼 수 있어 오픈 첫 달부터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