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배트의 진드기싹이 리뉴얼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TV CF를 공개했다.
12년 연속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부문 1위 컴배트가 집먼지 진드기 전용 케어 제품인 '컴배트 진드기싹'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고, 신규 패키지를 적용한 TV CF를 선보였다.
리뉴얼 패키지는 간결한 아이콘을 적용해 진드기싹의 효능과 특장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쉬운 이해와 올바른 사용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컴배트 진드기싹은 진드기 케어 살충제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2011년 출시 후 국내 살충제 시장에서 '집먼지진드기' 카테고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스프레이형과 시트형 두가지 유형으로, 용도별 활용이 가능하다. 스프레이형은 침구류는 물론 의류와 인형, 장난감 등 진드기가 걱정되는 곳 어디든 가볍게 뿌려서 사용하면 된다.(소비자가 8900원) 시트형 제품은 침대나 카페트, 소파 밑에 깔아두면 진드기가 닿자마자 죽는 초강력 컨택킬링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번 부착하면 효과가 3개월간 지속되며, 내장된 스티커를 활용해 교체 시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소비자가 1만900원)
컴배트 관계자는 "최근 아토피나 비염 등 진드기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진드기 케어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진드기싹은 전문가의 진드기 케어 솔루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효능은 물론 더욱 세련된 패키지가 적용된 만큼 봄맞이 집안 환경개선이나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헨켈은 제품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대형마트를 기준으로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