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 브랜드 슐테우퍼가 현대백화점 신촌점, 킨텍스점 오픈 기념 할인이벤트를 한다.
130년 역사와 독일 장인정신으로 4대째 이어져 오는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슐테우퍼(Schulte-Ufer)'가 10일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킨텍스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슐테우퍼는 그레이스 냄비 4종세트를 10일부터 한 달간 약 80%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슐테우퍼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슐테우퍼의 그레이스 냄비 4종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고 품질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활용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알루미늄 바닥재질을 이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고, 손잡이는 열을 차단하는 재질을 사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뚜껑은 내열강화 유리로 쉽게 깨지지 않으며 내부가 보여 조리 시 음식물 상태를 확인하기 유용하다. 냄비 안쪽엔 눈금이 표시돼 정량의 요리를 쉽게 할 수 있고, 냄비 둘레는 푸어링 방식을 사용해 내용물을 따를 때 쉽게 부을 수 있다.
한편, 슐테우퍼의 전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 롯데) 및 해당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