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통해 더 강한 모습으로 성장하길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Nike Women's Event Series)'가 한국에서 3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3개월의 긴 여정을 시작한다.
바로 3월 9일부터 시작되는 '나를 위한 21' 트레이닝 챌린지 프로그램부터, 3월 말부터 시작되는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캠퍼스 투어 (이하 N+TC 캠퍼스 투어)' 그리고 5월 23일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 러닝 대회가 바로 그것.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의 핵심 프로그램인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은 오는 5월 23일(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단시간 내 등록이 마감되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젊은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한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은 기존 7km의 레이스에서 진일보하여 10km와 15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키는 '나를 위한 21일'로 명명된 새로운 트레이닝 챌린지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무엇이든 21일만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에서 착안하여 고안된 '나를 위한 21일'은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과 '나이키+ 러닝 앱'을 기반으로 구성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21일씩 3단계로 총 63일간 펼쳐진다. 해당 프로그램 기간에는 나이키 마스터 트레이너와 러닝 트레이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TEAMNTC_KOREA)이 오픈되어 통해 트레이닝과 러닝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새학기를 맞이하여 운동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여대생을 위한 'N+TC 캠퍼스투어'도 서울에 위치한 여대를 중심으로 10여개 대학교를 돌며 3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나이키의 핵심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을 통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하고 시연한다.
'나를 위한 21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향후 제공될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