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트코리아가 완구놀이 브랜드 '원더월드'를 국내에 첫 론칭한다.
아벤트코리아(대표 양재현)가 창의적이며 즐겁게 놀 수 있는 완구놀이 브랜드 '원더월드(Wonderworld)'를 국내판매를 시작한다.
30년 역사와 함께한 원더월드는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아이와 지구에게 모두 안전한 친환경적인 원목완구다. 고품질의 친환경 원목완구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월드는 자연사랑 실천 브랜드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원더월드의 대표적인 활동인 'Tree Plus' 캠페인은 제품 생산을 위해 한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면 두 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8만88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원더월드는 수명이 25년을 넘겨 더 이상 라텍스 생산이 불가능한 고무나무로 제품을 만들며 제품 패키지는 70% 이상의 재활용지를 사용한다. 페인트는 아이와 지구에게 모두에게 안전한 무독성 수성페인트만을 사용하며 나무 가공과정에서 생기는 톱밥은 다시 완구의 부품 제조에 재활용한다.
원더월드의 대표상품은 역할놀이 시리즈로 '포터블 미니키친(8만9000원', '2in1 공구놀이세트(4만9000원)', '오색 야채썰기세트(3만3000원)' 등으로 아이들이 노는 과정에서 창의력, 언어능력, 자신감, 사회성 등을 자연스럽게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국제적으로 각종 수상과 인증을 통해 그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원더월드의 제품은 아벤트코리아를 통해 판매된다. 아벤트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그레이튼(www.greaten.co.kr)과 GS숍, CJ몰, 롯데닷컴, 11번가 등의 주요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벤트코리아는 점차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