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재킷'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국내 첫 선을 보인 후,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과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2015 S/S 컬렉션이 롯데홈쇼핑을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조르쥬 레쉬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S/S 컬렉션 론칭 방송에서 판매된 마들렌 트위드 4피스, 헵번 팬츠 3종, 사파리 가죽코트는 20억 원 이상의 주문액을 달성,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론칭 방송에서 판매된 의류는 조르쥬 레쉬가 추구하는 '프렌치 시크' 감성이 절정에 다다른 우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용적이고 웨어러블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젠틀 우먼'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2015년 S/S 시즌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송윤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조르쥬 레쉬는 지난해 F/W 시즌 롯데홈쇼핑을 통한 단독 공식 론칭 후, 세련되고 럭셔리한 '송윤아 패션'으로 유명세를 타며 홈쇼핑의 주요 타깃인 4~50대는 고객은 물론 2~30대 젊은 층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조르쥬 레쉬 관계자는 "성공적인 S/S 컬렉션 론칭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홈쇼핑 편성을 늘려 보다 다양한 시간대,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르쥬 레쉬는 롯데홈쇼핑 방송 외에도 롯데홈쇼핑 공식몰(www.lotteimaill.com)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