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이 세척력을 강화한 신제품 '밀리언 파워'를 출시했다.
대한민국 No.1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100만개의 얼룩제거 분자와 스마트 효소가 함유된 최첨단 포뮬러로 세척력을 강화한 신제품 '밀리언 파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신 독일 기술로 완성된 100만개의 얼룩 제거분자와 스마트 효소가 얼룩 깊숙이 침투해, 지우기 힘든 음식 얼룩이나 셔츠 소매, 옷깃의 때 등 다양한 얼룩을 섬유로부터 말끔하게 제거한다. 최근 변화하는 식습관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효소 함량도 증가했다. 기존 6중 효소에 지방계 얼룩을 제거하는 리파아제를 신규 추가했다. 과일·채소계 얼룩을 제거하는 펙티나제 효소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100% 증가시켜 올리브 오일, 와인, 샐러드 드레싱 등 현대인들에게 친숙한 얼룩들을 더욱 강력하게 세탁한다. 오래도록 새 옷처럼 관리하고 싶어하는 최근 소비자들을 위해 섬유케어 효소인 셀룰라제의 함량 역시 기존 대비 30% 향상시켰다.
'밀리언 파워'는 '파워젤', '컬러젤', '라벤더코튼프레쉬' 등으로 출시되며 대형마트, 슈퍼마켓, TV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한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이지민 이사는 "이번 '밀리언 파워'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 속 얼룩을 더 강력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세척력 강화에 집중한 신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퍼실은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액체세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하면서 2014년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No.1 액체세제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