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기물티슈 '퓨어오가닉'가 9일 쿠팡을 통해 론칭한다.
(주)아낌없이주는나무컴퍼니가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100% 천연레이온으로 만든 친환경 아기물티슈 퓨어오가닉'을 9일 공개한다.
친환경 아기 물티슈 '퓨어오가닉'는 9일 출시와 동시에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특별 할인 가격으로 첫 론칭을 한다. 퓨어오가닉 프리미엄(70매) 10팩 패키지 가격은 정가 2만2000원으로 쿠팡 특별할인가 1만8500원에 판매한다. 퓨어오가닉 프리미엄 플러스(70매) 10팩 패키지는 정가 2만5000원으로 쿠팡 특별할인가 2만1500원에 최대 17%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퓨어오가닉 물티슈는 100% 천연 레이온 원단으로 제작됐고, 모든 원료가 EWG 스킨딥 데이터베이스의 최고 안전 등급인 GREEN 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0등급에 해당한다. 유전자조작원료 무첨가, 8단계 정제과정을 통해 미생물과 이물질 함유량을 0에 맞춘 초정밀 정제수 사용, 섬세하고 세련된 디자인 등 기존 물티슈와는 차별화된 고품격 친환경 아기물티슈이다. 또한 국제공인피부과학연구소 ELLEAD에서 피부안전성테스트 통과, 유기농 에코서트인증, 국가공인기관 KTR에서 피부자극테스트 통과, 경구독성테스트 통과, 국가공인기관 KCL 유해물질불검출 테스트 통과등 업계 최고수준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퓨어오가닉 관계자는 "퓨어오가닉에서 사용하는 레이온원단은 친환경 섬유 제조사로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렌징(Lenzing)사에서 제조한 천연 나무섬유 레이온"이라며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