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가 썸머 키트 3종을 출시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의 스토케 썸머 키트 3종을 출시했다.
스토케 썸머 키트는 스토케의 디럭스형 유모차인 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에 장착 가능한 여름 전용 액세서리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UPF 50+ 원단으로 제작해 여름철 뜨거운 햇살로부터 아이의 예민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스토케 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썸머 키트는 스크리블 패턴의 디자인으로 페이드 핑크, 솔티 블루, 샌디 베이지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햇살을 머금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컬러와 장난기 넘치는 스크리블 패턴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철 외출에 활기를 더해준다.
스토케 썸머 키트는 바이저가 포함된 후드, 시트 레일 커버, 시트 후면 커버, 썬세일(햇빛 가리개), 테리 소재 시트 커버 등을 구성됐다. 지퍼가 달린 후드는 통풍이 용이하며 썬세일은 위치 이동이 가능해 햇빛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다. 흡수력이 좋은 테리 소재의 시트 커버는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고,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스토케 썸머 키트는 스토케 정품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스토케 썸머 키트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엄마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아이템"이라며 "올 여름 스토케 썸머키트와 함께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외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