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가 브런치에 어울리는 스킬렛 16㎝를 출시했다.
브런치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 직접 브런치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여유로운 홈메이드 브런치 요리를 위한 '스킬렛 16㎝'를 출시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물론 싱글족에에게도 유용하다.
무쇠 재질로 영양소 파괴가 적고, 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무쇠의 특성상 열전도율이 매우 좋아, 음식을 빨리 익히기 위해 센불로 조리할 필요가 없고, 중불로 조리해도 충분하다.
쉬폰핑크, 빨강, 마르세유 등의 스타일리시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조리 후 바로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감각 있는 테이블 세팅을 도와준다. 사용 전 3-5분간 예열하는 게 좋으며, 세척 후에는 마른행주 또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 내고 보관하면 오랫동안 무쇠팬으로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한편, 르크루제는 즐거운 티타임을 선사하는 '티캐틀'도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과 솔레이, 팜의 상큼한 컬러감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선물용으로 좋다. 스토브,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