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카시트가 온라인몰 CJ몰에서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 론칭 기념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이 2일부터 7일 간 온라인 종합 쇼핑몰 CJ몰에서 2015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OAN) 론칭 기념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처음 선보인 순성의 신제품 라온(LAON)을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라온(LAON)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비롯해 라온 전용 코지 썬쉐이드(5만 원 상당), 오가닉 침받이(2만 원 상당) 등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봄을 맞아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순성의 안전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차량용 안전 스티커를 추가 제공한다.
신생아부터 7세(~25㎏)까지 사용할 수 있는 라온(LAON)은 ISOFIX(국제 표준 유아보호장구 장착 기준) 전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카시트다. 간편, 정확하게 장착이 가능해 오장착률은 낮고 안전성은 높다.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척추 성장에 가장 최적화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더욱 안전하고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라온(LAON)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54만원으로 오가닉 라인(새틀 브라운)의 경우는 58만원이다. 라온(LAON)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성 '라온' 마이크로사이트 (http://laon.soonsu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봄을 맞아 카시트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지난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라온이 현장 예약 수량이 완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기획전은 안전한 봄나들이를 기대하는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많은 분들이 순성 라온과 함께 안전한 봄나들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성산업은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동적 실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제품이 국내 안전 인증은 물론 까다로운 유럽인증(ECE R44/04)을 받을 정도로 제품의 안전성이 뛰어나다.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에서 카시트 안전성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순수 기술 및 자체 생산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