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가 학생용 의자 링고를 CJ오쇼핑에서 특별 할인판매한다.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김상현, 손동창)가 신학기를 맞아 대표적인 학생용 의자 '링고'를 3일 CJ오쇼핑을 통해 특별 할인 판매한다.
시디즈는 CJ오쇼핑 특별 방송은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히트 상품인 '링고'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방송 시간 동안 시디즈 '링고'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싯브레이크캐스터와 발받침, 발받침 패드로 구성된 5만5000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 출시한 이래 학부모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링고'는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등판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그로잉(Growing)' 기능이 특징이다. 성장 단계에 따라 4단계로 등좌판을 조절할 수 있어 신장 100~160㎝ 아이들이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등판 조정을 통해 체형의 변화에 상관없이 언제나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등 좌판 조절기능은 아이들의 등이 의자와 밀착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착석 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게 유도한다. 싯브레이크 바퀴로 의자에 앉았을 때는 바퀴가 고정된다.
등판과 좌판 쿠션을 자유롭게 탈 부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컬러를 바꾸고 싶을 때나 더러워졌을 때 손쉽게 교체해 새 제품처럼 쓸 수 있다. 소재 및 색상 선택의 폭이 다양해 아이들의 공부방을 좀 더 깔끔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출시 이후부터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링고'는 2014년에만 약 7만여대 이상 판매 되었으며, 2015년 현재까지 2만여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디즈 마케팅 팀 관계자는 "해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성장기 자녀를 든 부모들은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매번 의자 구입을 해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며 "'링고'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따라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이 언제나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